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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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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가산점없는자의 안타까운 서울시합격수기~
수강강좌(교수님) () 평  가 ★
등록일 2009.06.29 조회수 7,261

2008 서울시 일반행정직에 합격한사람입니당
지금 발령을 기다리면서, 알바하고 있는데
저도 예전 수험생활시절에 합격수기를 보고 마음을 다잡은터라
제 글이 조금이나마 수험생분들께 도움되길바라면서,
글솜씨가 없지만 적어보겠습니당 (맞춤법등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ㅠ 다까먹었음)
 
2008년 제 성적을 한번 살펴보자면,
 
<STRONG>4월 국가직 정통부 1점차로 떨어짐</STRONG>
<STRONG>5월 지방직 부산 3점차로 떨어짐</STRONG>
<STRONG>7월 서울직 합격>ㅇ<</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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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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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산점부터 따세요
2. 수험생활은 짧고 단순하게
3. 과목별 공부방법
4.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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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6600"><B>1. 무조건 가산점부터 따세요  </B></FONT>

저는 완전 컴맹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잘하죠^^ 수험생활전에 2년을 겜하면서 버렸습니다 -ㅇ-
(참고로 전 여자....)
첨에 가산점을 쉽게보고 아예 가산점을 따려고 노력조차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피봣죠 ㅠ
정통부랑 지방직 3점차로 떨어진거 보면,,,, 가산점 있었음 다 붙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산점이 없어서 더 노력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ㅇ^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한번에 붙었고 실기는.....4수까지 했습니다. 하지만....저는 실기가.....
공무원공부보다 더 어렵더군요ㅠ 완전 아예 이해자체가 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가산점 포기하고 공부했습니다ㅠ 솔직히 가산점 없으면 힘듭니다
남들보다 3점 뒤에서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
우선 첨에 시작하시는 초보 수험생들은 꼭 시간있으실때 가산점부터 획득하시고
수험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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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보니깐 서울시 일행 합격생 약 천명정도에..무가산자 10명이더군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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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6600"><B>2. 수험생활은 짧고 단순하게</B></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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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중, 고등학교때 나름 공부를 잘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학가서 완전 늦바람이
들어가지고 학점은 거의 투수 방어율...-ㅇ-&nbsp; 꿈도 없었고,, 생각도 없었습니다
정신없이 놀았었죠.... 장녀인데도 불구하고 ㅠㅠ
그러다가,, 학고 두번받고.. 대학 학점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것을 4학년 되서야 깨달았습니다
남들보다 더 늦게 졸업이 가능한.... 거의 출미로 인해서 다 빵구났던거죠
그때부터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첨으로 아빠의 한숨과 저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득찬 눈을 본순간,,,,정말 죄책감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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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달라졌습니다. 완전히 새사람으로 거듭난거죠
예전에는 공무원 준비한다고 책값도 받아서 띵구고... 학원간다고 해놓고 1번가고 재끼고....
아,, 진짜 철없었네요ㅠ 진짜 철없었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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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저의 수험생활은 2007년 10월~ 2008년 서울직치는날 까지였습니다
이때는 정말 열씨미 했다고 장담할 수 있네요
첨에는 학교도서관에서 학점 메꾼다고 수업들으면서 공부하고 (사실 학교수업은 잘 쨋어요;;)
계절학기 듣는다고 겨울에 1달동안 공부 잘 못해서 정말 아까워하기도 하고
진짜 이시기때는 눈에 불이 지글지글 할정도로 only 공무원 공부밖에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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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는 학교도서관에서 공부했구요,,, 저는 잠이 많은데... 하루에 5~6시간정도 잔거 같아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꿀잠자는 날이라고 해서 조금 늦잠잔 적도 있구요 (한 9시간?)
월~금은 아침에 영어단어 스터디를 한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독한 마음가짐이 있어서 잠도 물리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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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는 4월 국가직을 목표로 부산 서면에 있는 학원가의 모 정독실에서 공부했습니다
국가직 목표로 공부할때가 제일 열씨미 한 거 같아요
국가직 치고나서 좀 많이 해이해졌었거든요..( 전 국가직 붙을줄 알았습니다-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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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단순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밥시간이 제일 행복했어요 ㅠ 그나마 말하는 시간^^
스톱워치로 못해도 8~9시간, 많으면 10시간씩 꼬박꼬박 채웠어요
그것을 다이어리에 적고 반성도 많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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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6600"><B>3. 과목별 공부방법</B></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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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업을 잘 안듣고 저혼자 공부한 과목이 많아요 ㅠ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회독수가 절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회독 하는것보다 느리더라도 1회 정독하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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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국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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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재정국어
문제집: 재정국어 기출문제집, 이재현 위풍당당. 우리말힘 등등 이재현 여러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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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저 혼자 독학했어요. 굳이(궂이? 아...) 동강이나 수업을 안들어도 되었어요
특히 재정국어 1권은 완전 걸레가 될만큼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문학이나 비문학은 문제집 여러개 풀면서 하시면 되염
한자, 성어 등 재정 2권도 아침 보카스터디때 했기때문에 맨날 했어요 ^^
전...김재정쌤 얼굴 어떻게 생기셨는지...나이대가 어찌되시는지 전혀 몰랐다가
지방직끈나고 알았어요 -ㅇ- 목소리는 지금도 전혀 모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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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영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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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없음..&nbsp; 거로보카&nbsp;미니단어집. 보카 33000 미니단어집
문제집: 신성일 유형별 독해집. 강수정 중단문 독해집. 강수정 모의고사 1.2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신성일 서울시 실전대비 모의고사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영어는 원래...제가 문법을 한개도 몰라서...문법을 시작하려고
신성일 유형별 문법을 샀었는데요...동강도 보려고 했는데
1강듣고 지지치곰ㅠ 문법책도 2장 풀고 지지쳤어요
그 뒤로 문법은 그냥 문제풀면서 풀이하면서 좀 혼자 외우는 방법으로 했구요
단어는 스터디하면서 외웠는데요^^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어요
보카집 큰거 살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 미니 단어집보면서
안까먹게 자주 돌려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셤기간 다가올때는 하루에 모의고사 1개 풀고&nbsp; 풀이하는 식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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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국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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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정재준 맥락한국사, 통합한국사
문제집: 정재준 국사문제집. 심한국사, 민주국사 문제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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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라 계속 고득점 할 수 있었던 과목이에요
첨에 정재준쌤 부산에 내려왔을때 수업들었었는데
그것도 뒤에가면서 빠지고... 동강 듣는다고 해놓고 또 몇개보다가 말았네요
국사는 양이 많아서 외우기가 힘들지만
저는 서브노트 만들어서, 진짜 제가 모르는 것만 적어놨어요
조그마한 수첩에 진짜 헷갈리는 것들만 적어놓구요^^
셤 치기 전날이나 셤 당일날 지하철에서 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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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행정법></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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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김종석 행정법, 서브노트
문제집: 서정범, 삼봉, 신월 &nbsp;행정법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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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은 정말 난해한 과목이었는데,, 2008년에는 행법이 또 어렵게 나와서 ㅠ
이제는 정말 꼼꼼히 봐야할 과목인거 같아요
행정법은 김종석쌤 수업을 듣고 서브노트에 오만거 다 정리해서
정말..제 행법 서브노트는 제 재산 1호였던 ^^
행법책과 서브노트는 진짜 걸레가 될때까지 봤습니다
(제가 좀 줄치면서 공부하는 체질)
행법은 단원별로 보면서 꼭 문제집도 많이 풀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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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행정학></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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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김중규 선행정학&nbsp;7급
문제집: 김중규 예상 문제집, 위계점 알파(이건 풀다가 중간에 다 못품)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이희근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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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은 정말 미지의 세계였고, 정말 어려운 과목이었는데요
김중규 동강은 참 좋았지만 너무 많고 해서 정책론, 조직론, 재무,지방 이렇게 골라서 동강봤구요
문제풀이로 이희근쌤 문제풀이 실강 들었어요.
위계점 알파 문제집은 풀다가 시간없어서 1단원만 풀고 못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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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6600"><B>4. 조언</B></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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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험생분들한테 나름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 모의고사 점수로 일희일비하지 마시길바라요~
저도 모의고사 1월에 처음치고 81점인가 나와가지고 오~~이러면 되겠다 하고 좋아하다가
70점대....60점대.... 난쥬 심할때는 50대 후반까지 하락-ㅇ-
그걸로 한번씩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모의고사 점수에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냥 한번씩 감으로 쳐본다라고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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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좀 꾸미는걸 조아하고 그래서 항상 독서실갈때도 화장하고
머리도 염색하고,,, 저는 화장 안하고 안꾸미면 오히려 더 신경이 쓰여서 공부가 안되는 체질입니다ㅠ
꼭 츄리닝을 입어야 수험생은 아니잖아요??
제가 혼자 공부를 했는데.. 보면 뒤에서 쑥덕쑥덕....욕마니 얻어먹었죠-ㅇ-
하지만 남들이 몇시간씩 수다떨고 잇을동안 저는 10분 화장하고
열공했습니다 ^^
이쁘게 꾸며도 합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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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남자친구는 있으면 계속 있고 없으면 계속 없는게 나아요~~
일부러 깨지거나 막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게 정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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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는,,, 저는 아침 영어단어스터디는 꾸준히 계속 했구요
정말 도움 많이 됫어요 ^^ 덕분에 아침 일찍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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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진도스터디도 좋아요, 저도 진도스터디 덕분에 더 열공하고
2번 진도 나갔었거든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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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이 제일 중요한시기입니다
진짜 작년 국가직 셤칠때가 생각나요ㅠ 수능때보다도 더 떨렸던....
마킹할때 진짜 3분밖에 안남아서....손을 벌벌 떨면서 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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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을때의 그 짜릿함과,,,,
진짜 부모님 눈물보이신거...정말 감동입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효도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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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시면 정말 길이 보입니다^ㅇ^
합격하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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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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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에 4과목~5과목정도를 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하루에 한과목씩?? 이렇게 작게 하는 것 보다도
4과목~5과목 조금씩 다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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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공부했던 시간표를 잠시 소개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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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30~9시 아침 보카 스터디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9시~11시&nbsp;&nbsp; 국어 (재정 1, 문제집풀기)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11시~12시반 영어
오후 12시반~1시 밥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1시~2시 영어 문제푼거 풀이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시~5시 국사/ 행정법 (격일제)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5시~6시 문제풀이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6시~6시반 밥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6시반 ~10시 행정학 (기본서,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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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월~토까지 세웠구요, 일요일은 못한거 보충하고 모의고사 풀고 풀이하는 식으로 했어요
도움되셧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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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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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강 체질이 아니라서.. 솔직히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동강보는 수험생보고
정말 시간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nbsp; 처음 1회독 하실때 동강 보시구요..
그 뒤에는 안보시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행정학 같은 경우 정책론 등등은 아예 혼자 손을 못대고 동강을 봣구요ㅠ
꼭 복습을 철저히 하고 그뒤론 아예 동강을 안봣습니다
문풀도 스스로 문제 많이 푸시고
틀린거 기본서책 찾아보면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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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강보면 1시간이상을 못보는 타입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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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업에만 의존하지마시고..
스톱워치찍는시간이
자기가 공부하는 진짜 순수시간이 되도록 하시면 좋겠어요^^


출처 : 9꿈사(글쓴이 : 후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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