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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센터
합격후기
| 제 목 | 가능한 일이다!! | ||
| 수강강좌(교수님) | () | 평 가 |  |
| 등록일 | 2010.11.10 | 조회수 | 4,540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경기도 양평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행복에 겨워 이렇게 글을 쓰지만 수험생활 생각하면 아직도 한숨이나와요~
저는 2008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2년 반정도 걸렸네요
솔직히 처음 1년은 너무 놀았습니다. 이 시험의 두려움을 잘 못느꼈으니까요.
그리고 2년째부터 두려움과 후회가 밀려왔죠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공부할때마다 느꼈던것이 이게 진짜 가능한 시험일까? 였어요.
경쟁률이 100이넘는 시험, 0.5점차로 떨어지는 시험...
근데 가능하더군요. 결국 합격하는 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인겁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자만하지않으면 될거에요!!! 그럼 공부방법 얘기하겠습니다.
우선 모든과목이 그렇겠지만 자기 스타일을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유명강사 듣지 마시고
샘플강의를 들어본다던가 교재를 참고해서 본인이 공부하기 좋은 선생님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혼자 공부를 못하는 스타일이라 강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국어는 일단 문법을 잡으시고 한자는 매일 10-20분 꾸준히 보세요
한자 어려운거 절대 안나옵니다. 비슷한데서 돌아요. 점수 버리지 마시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자는 매일보고 강의는 일주일에 2-3번 들은거 같아요
문법을 잡을 시기엔 매일 공부해구요
영어는 정말 큰 벽이죠. 점수가 더디게 올라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점수가 더디게올라가는것 만큼 꼭 알아두셔야 하는것이 안보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떨어질때는 정말 가차없어요. 그렇기때문에 지금 50점이나오든 60점이나오든
포기는 절대 안됩니다. 저는 영어는 끝까지 매일 봤구요, 단어 꾸준히 외웠습니다.
또 숙어랑 생활영어는 요즘 꼭 1개씩 나오니까 단어외우시면서 5-10개씩 같이봐주세요
국사는 이제 더이상 전략과목이 아닙니다. 정말 어려워졌어요
저는 회독수를 늘렸구요 여유로울때 서브노트 만들었습니다. 지금시기엔 하시면 안되요
이런거까지 봐야되? 하면서 짜증내지마시구 꼼꼼하게 보세요~~
제가 좀 짜증 많이냈었어요 국사하면서...^^ 전그래서 남들이 뭐라하든 재밌는 선생님수업 들었습니다.
안그러면 싫어질거 같아서요~ㅋㅋㅋ
행정법은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초반에 확실하게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기본서 두번 듣길 권하고 싶어요 처음에 스캐닝하고 두번째 들으면 더 많은것이 보일겁니다.
저는 서브노트는 만들지않고 시중 서브노트에 제가 알아볼 수 있게 내용을 더했습니다.
나중에는 그걸 기본서랑 같이 회독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기반을 다지시면 배신하진 않을거에요~
마지막으로 행정학이네요. 참고로 저는 행정학과를 나왔습니다만...
대학에서의 행정학과 시험 행정학은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정말 방대한양에 깜짝놀랐습니다. 처음듣는 내용도 많았구요
남들보다 용어는 생소하지 않았지만 정말 저도 마지막까지 행정학이 힘들었습니다.
행정학은 김중규샘 강의를 그냥 노래 듣듯이 계속 들었습니다.
몇번씩 듣고 듣고 정말 강의는 행정학을 제일많이 들은거 같아요 실강에 동강에...
선생님이 이쯤에서 무슨 유머를 하실지 알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혼자 앉아서 일회독하고 다시 강의듣고 일회독 못해도 강의듣고
문제풀이들으면서 기본강의 같이듣고 진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럼 정말 놀랍게도 감이 생깁니다. 적어도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은 외워집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무엇이냐... 행정학안되시는 분들...
영어랑 같이 매일하세요.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일주일에 3번.. 일주일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하루에 강의 1,2개 공부 1-2시간 하시더라도 꼬박꼬박 하세요
본인을 너무 과신하지 마시고 계속 보게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감이 안떨어집니다.
에고... 너무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
지금 수험생활하시는분들 꼭 합격하세요!!! 힘내시구요!!!!!!
아, 참고로 신규자교육(연수)다녀왔는데 행정학 많이나와요~ㅋㅋ
배워두시면 손해는 아닙니다^^
행정학 도와주신 김중규샘께 정말 무한감사를드리며 이만줄일게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들하시고! 마지막까지 힘내십쇼!! 아자!!
지금은 행복에 겨워 이렇게 글을 쓰지만 수험생활 생각하면 아직도 한숨이나와요~
저는 2008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2년 반정도 걸렸네요
솔직히 처음 1년은 너무 놀았습니다. 이 시험의 두려움을 잘 못느꼈으니까요.
그리고 2년째부터 두려움과 후회가 밀려왔죠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공부할때마다 느꼈던것이 이게 진짜 가능한 시험일까? 였어요.
경쟁률이 100이넘는 시험, 0.5점차로 떨어지는 시험...
근데 가능하더군요. 결국 합격하는 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인겁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자만하지않으면 될거에요!!! 그럼 공부방법 얘기하겠습니다.
우선 모든과목이 그렇겠지만 자기 스타일을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유명강사 듣지 마시고
샘플강의를 들어본다던가 교재를 참고해서 본인이 공부하기 좋은 선생님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혼자 공부를 못하는 스타일이라 강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국어는 일단 문법을 잡으시고 한자는 매일 10-20분 꾸준히 보세요
한자 어려운거 절대 안나옵니다. 비슷한데서 돌아요. 점수 버리지 마시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자는 매일보고 강의는 일주일에 2-3번 들은거 같아요
문법을 잡을 시기엔 매일 공부해구요
영어는 정말 큰 벽이죠. 점수가 더디게 올라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점수가 더디게올라가는것 만큼 꼭 알아두셔야 하는것이 안보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떨어질때는 정말 가차없어요. 그렇기때문에 지금 50점이나오든 60점이나오든
포기는 절대 안됩니다. 저는 영어는 끝까지 매일 봤구요, 단어 꾸준히 외웠습니다.
또 숙어랑 생활영어는 요즘 꼭 1개씩 나오니까 단어외우시면서 5-10개씩 같이봐주세요
국사는 이제 더이상 전략과목이 아닙니다. 정말 어려워졌어요
저는 회독수를 늘렸구요 여유로울때 서브노트 만들었습니다. 지금시기엔 하시면 안되요
이런거까지 봐야되? 하면서 짜증내지마시구 꼼꼼하게 보세요~~
제가 좀 짜증 많이냈었어요 국사하면서...^^ 전그래서 남들이 뭐라하든 재밌는 선생님수업 들었습니다.
안그러면 싫어질거 같아서요~ㅋㅋㅋ
행정법은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초반에 확실하게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기본서 두번 듣길 권하고 싶어요 처음에 스캐닝하고 두번째 들으면 더 많은것이 보일겁니다.
저는 서브노트는 만들지않고 시중 서브노트에 제가 알아볼 수 있게 내용을 더했습니다.
나중에는 그걸 기본서랑 같이 회독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기반을 다지시면 배신하진 않을거에요~
마지막으로 행정학이네요. 참고로 저는 행정학과를 나왔습니다만...
대학에서의 행정학과 시험 행정학은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정말 방대한양에 깜짝놀랐습니다. 처음듣는 내용도 많았구요
남들보다 용어는 생소하지 않았지만 정말 저도 마지막까지 행정학이 힘들었습니다.
행정학은 김중규샘 강의를 그냥 노래 듣듯이 계속 들었습니다.
몇번씩 듣고 듣고 정말 강의는 행정학을 제일많이 들은거 같아요 실강에 동강에...
선생님이 이쯤에서 무슨 유머를 하실지 알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혼자 앉아서 일회독하고 다시 강의듣고 일회독 못해도 강의듣고
문제풀이들으면서 기본강의 같이듣고 진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럼 정말 놀랍게도 감이 생깁니다. 적어도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은 외워집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무엇이냐... 행정학안되시는 분들...
영어랑 같이 매일하세요.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일주일에 3번.. 일주일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하루에 강의 1,2개 공부 1-2시간 하시더라도 꼬박꼬박 하세요
본인을 너무 과신하지 마시고 계속 보게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감이 안떨어집니다.
에고... 너무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
지금 수험생활하시는분들 꼭 합격하세요!!! 힘내시구요!!!!!!
아, 참고로 신규자교육(연수)다녀왔는데 행정학 많이나와요~ㅋㅋ
배워두시면 손해는 아닙니다^^
행정학 도와주신 김중규샘께 정말 무한감사를드리며 이만줄일게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들하시고! 마지막까지 힘내십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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