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중규 선생님 강의로 바꾼 게 매우 좋은 선택 | ||
수강강좌(교수님) | 김중규() | 평 가 | |
등록일 | 2021.12.20 | 조회수 | 8,162 |
2021 국가직 7급 합격수기
1. 기본 정보
-수험 기간: 2020년 2월 – 2021년 9월
-기본 베이스: 대학 졸업 이후 4년 직장 다니다가 퇴사 후 공부 시작, PSAT/행정법/행정학/헌법/경제학 모두 노베이스
-수험기간 중 토익/한능검 1개월씩 병행
-저는 처음부터 2021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영어 과목은 제외하고 행정법/국어/헌법/행정학/경제학 순으로 시작했고 PSAT은 2020년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2.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꾸준함을 잃지 말자
: 저는 초반에는 일요일을 쉬는 날로 정하고 하루 순공 평균 10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점심과 저녁시간을 1시간씩 제외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1~2개월 정도 전부터는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토요일 저녁 6~7시까지 공부하고 일요일 저녁 6시 정도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루틴으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시험이 다가오면 체력이 부족해지는 것 같은데 그럴 때라도 웬만하면 일주일 루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서와 기출의 회독수를 늘리자
: 누구나 이야기하는 부분이지만 저는 거의 기본서와 기출 위주의 공부였습니다. 정말 지겨울 정도로 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를, 혹은 본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한권 같은 요약서에 단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단권화하는 방법은 전효진 선생님의 공부방법을 참고했습니다. PSAT 시험 이후에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에 몰아서 4회독 이상 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활용만 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모르는 것 위주로 봤습니다.
-확실히 암기할 것을 구분하자
: 공부하는 데 있어 회독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과 확실히 암기해야 할 부분을 나눠야합니다. 작은 것까지 암기해야하는 국어부터 행정법, 행정학, 헌법, 경제학까지 자주 나오는 부분이나 확실히 암기할 것들은 안외워질 때마다 포스트잇을 활용해서 책상 앞에 하루종일 붙이고 자주 보는 방법으로 암기했습니다.
-계획은 여유 있게
: 저는 한 달 계획, 일주일 단위로 하루 계획을 세웠습니다. 한 달 계획은 과목별로 크게 잡고, 매주 일요일 저녁에 그 다음 일주일의 하루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획은 할 수 있을 만큼 여유 있게 세우고 하루에 최대 3과목 정도를 하려고 했습니다.
3. 과목별 학습 방법
<행정학> 국가직 100, 지방직 95
-김중규T: 헷총-7급 이론완성-기출-헷총-국가직/지방직 동형 모의고사
-저는 초반에 다른 선생님 강의로 시작을 했다가 중간에 김중규T 강의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김중규 선생님 강의로 바꾼 게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배경 설명과 함께 이해하면서 암기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행정학은 “확실한 암기”와 “기출 회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두문자를 활용해서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년에 하셨던 헷갈리는 총정리특강(헷총)을 통해 선생님 강의를 접했었는데, 진짜 헷갈렸거나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셨던 헷총도 들었고, 헷총 진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방직 시험에서 지방자치론을 선택했는데, 선생님 교재와 강의에서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PSAT>
-자료해석: 신헌T, 상황판단: 하주응T, 언어논리: 윤상근T
-PSAT은 사실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장 기본적으로 이론 강의-기출-모의고사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문제와 표를 빠르게 파악하고 계산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고 언어논리의 경우는, 문제 유형별로 지문에 접근해야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경지식도 있으면 도움이 많이 돼서 강의를 통해 얻는 것들은 적어놓고 자주 보려고 했습니다.
- 국가직 7급 합격생 김O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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