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중규쌤을 만나고 나서야 5년간의 수험생활이 끝났다 | ||
수강강좌(교수님) | 2018 대비 9급 선행정학 기출입문(김중규 교수님) | 평 가 | |
등록일 | 2018.12.04 | 조회수 | 5,390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8 국가직 9급 고용노동부 직렬에 최종합격한 강지우라고 합니다.
우선 정말 점수가 오르지 않아 힘들었던 과목인 행정학 과목에서 고득점을 맞게 해준 김중규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는 우선 흔히 말하는 장수생이었습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2013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마무리를 지었으니 5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행정학이라는 과목에서 항상 고득점이 나오지 않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2013년도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을 때 당시 합격 모토가 '핵심 위주로 공부하여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이 수험생들과 학원 사이에서의 공부 모토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험 기간을 줄이고자 핵심 위주 즉 나올 것만 공부하고 기출로 마무리하자는 식의 공부법이 성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공무원 시험 붐이 불기 시작하면서 수험생 분들의 수준은 높아지고 그에 따라 시험 수준 또한 높아지다보니 단기 합격을 위한 핵심 이론 위주의 수업과 기출로는 점점 합격하기가 어려워졌고 그에 따라 저는 점수가 일정 점수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들어온 강사분의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던 저는 작년 2017년 경찰간부를 준비하는 친구의 소개로 김중규 선생님 강의와 교재를 보게 되었고 4년 동안 공부하면서 오르지 않았던 기존의 강사님을 과감하게 김중규 선생님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김중규 선생님의 '이해위주'와 '다양한 예시'를 통한 수업을 통해서 기존의 핵심 위주의 이론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공부법인지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수업 후 '풍부한 내용'이 실린 교수님의 교재를 혼자 복즙하다보니 자연스레 행정학이 뭔지 감이 잡히게 되었고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을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우선, (2회독까지 기출 강의를 병행하였습니다.)
1회독 때에는 기본 강의 업로드에 맞춰서 강의를 듣고 바로 기출을 풀었습니다. 이때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면서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파악하였습니다.
2회독 때에는 기본서를 병행하며 기출에서 틀린 지문을 옳은 지문으로 바꾸는 수정 작업을 하며 기출을 회독하였습니다.
3회독 때에는 기출을 보면서 옳은 지문과 틀린 지문의 해설을 보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기본서를 찾아봤습니다.
4회독 때에는 확실하게 아는 지문은 과감하게 X표를 치며 삭제 작업을 하였습니다.
5회독 때에는 삭제 되고 남은 지문만 계속해서 보았습니다.
6회독 때에는 이때 요약집을 구매해서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부분을 요약집에 옮겨 단권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본서와 기출 그리고 요약집만을 가지고 12월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험에 가까워지면서 단권화한 요약집을 반복적으로 보았고 1월 단원별 문풀과 ox 강의를 병행하며 문제풀이를 들어갔습니다.
이때도 강의를 병행하였는데 먼저 문제를 풀고 그 다음에 강의를 들으며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식으로 문제를 넘겼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지문이나 모르는 지문이 나오면 다시 요약집에 옮겨 적으며 단권화 작업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 이후 동형 모의고사를 시간을 측정하며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때도 모르는 지문은 요약집에 옮겨 적으며 단권화 작업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험 직전에는 단권화한 요약집만 계속 보며 암기하였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강의를 계속 병행한 과목이 행정학과 행정법입니다.
그 이유는 행정학과 행정법 같은 경우 중요시 되는 논점이 계속 새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김중규 선생님께서 시험 직전 공tv에서 강조하신 부분들이 시험에 많이 나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행정학은 김중규 선생님의 커리에 있는 내용만 공부하였는데 이번 국가직에서 그렇게 60점 대에서 오르지 않던 행정학 점수가 90점 대로 오르는 기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중규 선생님의 강의를 믿고 공부하시면 반드시 모든 분들이 행정학으로 고민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합격한 후에 행복해하는 내 주변 사람들과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멀리서나마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국가직 9급 합격생 <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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