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달에 노량진에 올라와서 공단기 학원을 다녔습니다. 처음 행정학 다른선생님으로 수업 듣다가 너무 어렵고 막막해서 김중규 선생님으로 갈아 탔습니다. 제가 선생님 수업을 듣고 가장 놀랐던 것은,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학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김중규 선생님만의 독특한 암기법(ex)배구규제, 상추분규 등)으로 휘발성이 강한 행정학을 잘 잊어버리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세종시 교행직 행정학 85점 받았습니다. 항상 모의고사 보면 60점을 넘기 어려웠는데.. 선생님 수업 꾸준히 따라가고 포기하지 말라는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단기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저는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오래동안 책을 보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 행정학처럼 방대한 과목은 제게 너무 힘든 과목이죠. 그런데도 선생님께서 올바르고 쉬운 길로 인도해주셔서 이렇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한줄기 빛을 보여주신 은사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가르침 통해서 올바른 공무원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