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3 국가직 일반행정 합격 수기 | ||
수강강좌(교수님) | 2023 김중규 9급 기출심화 선행정학(김중규 교수님) | 평 가 | |
등록일 | 2023.07.14 | 조회수 | 2,906 |
<기본 베이스>
수능등급으로 국어4, 영어1, 한국사1, 행정법과 행정학은 노베이스였습니다.
10월에 ebs로 행정법, 행정학 입문강의를 듣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학원에 등록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늦게 시작해서 행정법, 행정학은 기본강의를 듣지 않았는데 정말 마음고생하면서 공부했어요.
특히 행정학은 기본강의부터 커리 따라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김중규쌤 말대로 커리를 쭉 따라갔다면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수험생활 내내 후회가 됐었어요..
<국어>
비문학(독해)는 거의 공부를 안했고 암기가 필요한 문법이나 어문규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비문학은 어차피 당일에 집중해서 읽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예 어렵게 내버리면 틀릴 각오했습니다.
고사성어는 틈틈이 했고, 한자단어는 아예 안했어요. 운좋게 한자단어 문제를 찍어서 맞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찍어서 맞았으니 다행이지만, 시험전에는 시험이 다가올수록 ‘한자 좀 할 걸’하고 후회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어>
영어 독해는 워낙 자신 있어서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독해는 시험 1달 전부터 하프모의고사 푸는 정도로만 했어요.
평소에 영어단어랑 숙어 외우고, 자주나오는 문법포인트만 정리했어요.
<한국사>
기본강의는 듣지 않고 바로 기출문제를 보면서 천천히 큰 틀을 잡아나갔고,
지엽적으로 외워야하는 것들은 시험 직전까지도 여러번 보면서 외웠어요.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게 팁은,
오늘 진도나갈 부분의 기출문제를 먼저 훑고나서 인강을 들으면 더 잘 들리는 것 같아요.
행정학,행정법 하느라 정신없는 기간에는 한국사를 놓칠까봐 하프모의고사도 들었습니다.
<행정법>
ebs에서 무료로 하는 입문 강의를 듣고 나서 기본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어요.
바로 기출문제 회독했고, 심화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와 마무리압축강의를 들었습니다.
<행정학>
행정학도 ebs에서 무료로 하는 입문 강의를 듣고나서 기본강의는 듣지 않았어요.
기출문제 회독하고, 커리 따라서 모의고사 강의 등을 들었습니다.
기출을 혼자서 회독하다가 OX 부터 현강을 들었는데
김중규쌤이 기출 혼자서 한 사람들은 강의 꼭 보라고 하셔서
부랴부랴 OX(현강) 랑 기출(인강)을 병행했습니다.
*김중규T 기출
*김중규T ox
*김중규T 헷총
*김중규T 국가직 모의고사
*(교재만) 김중규 여다나
+모의고사를 더 풀어보고 싶어서 타사 모의고사
ㄱㄷㄱ 쌍둥이 모의고사도 참고했습니다.
<시간관리>
순공?
11월~2월은 순공 최소 5시간~ 최대 10시간
3월은 순공 18시간 했어요.
오전은 공통과목, 오후는 선택과목을 공부했는데,
행정학이 막판까지도 잘 안잡혀서
행정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요.
인강? 현강?
저는 인강을 들으면
강좌 사이사이에 너무 많이 쉬어서
현강으로 듣는게 훨씬 효율적이었어요.
거의 매 수업마다 끝날때 김중규쌤께 질문하러가고 그랬어요. ㅎㅎ
제 얼굴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용.
국가직 보고 나서?
저는 국가직 보고나서
마음이 너무 해이해져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영가 스파르타라는 관리형독서실에 등록했어요.
매일 영가에서 제공하는 하프모의고사를 풀었는데
힘들게 공부했던 내용이 국가직 이후에도 휘발되지 않도록 막아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당.
제 개인적인 사례이긴하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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