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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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보
제 목 |
김중규쌤을 향한 아줌마의 고백.. |
수강강좌(교수님) |
() |
평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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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1.17 |
조회수 |
2,565 |
정말.. 수강후기를 안 쓸 수가 없어서ㅎㅎ 냉큼 달려왔습니다.
행정학 처음이라서 사실..앞이 캄캄합니다. ㅋ
초보의 입장에서 감히 말씀 드립니다.
처음 선행정학책을 본 순간..
행정학의 행도 모르는 초보인 제가 봤을때도..
책 정말 짱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속에 스며든 선생님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져왔습니다.
책앞부분에 있는 소개는 사실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선행정학의 책속에 있는 소개글은 정말 한자한자에 정성과 사랑(?)ㅋ을 느낄 수 있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편집도 예술이고(완전 깔끔-제스타일에요 ㅎ) 특히 기출문제집에 있는 별표로(넘 귀여워요~) 빈출정도를 알 수 있으니 초보인 제가 공부하기가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두려움과 막막함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수업중의 교수님 유머는 딱!! 제스타일의 유머인지라 ㅋㅋ
자꾸 피식피식 웃게되서.. 도서관에서 곤란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ㅎㅎ
농담 안하시게 생기신 분이(?) 넘 위트 넘치세요~~
저 또한 영국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어서
교수님의 영국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ㅎㅎ 옛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가끔 수업중의 이벤트로 책을 선물하시는 걸 보고..
책제목을 써놓고 나중에 구입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인강으로 듣고 있지만 수업중의 이벤트가 학생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아서 ㅎㅎ 아이디어 굿!!!!!!!!입니다.
학생이 공부할 때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행정학이 처음이라 막막하고 답답하고 속상하고(못 알아들어서요ㅜ) 그렇지만 선생님을 믿고 하면 되겠구나라는 믿음에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에게 그런 믿음을 준 선생님이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절 꼭 기억해주세요~~교수님!!
꼭 합격해서 찾아뵙고 싶네요~
경기도 안양의 박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