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합격자들의 1타는 오직 선행정학 뿐 | ||
수강강좌(교수님) | 2017 대비 9급 압축(OX)+단원별 문제풀이(김중규 교수님) | 평 가 | |
등록일 | 2018.02.21 | 조회수 | 2,677 |
안녕하세요. 저는 벌써 2년째(ㅠㅠ) 7급 일반행정 직렬 시험을 준비 중인 공시생입니다.
먼저 이번 핵단기 출간에 맞추어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이벤트를 열어주신 김중규 교수님과 공단기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들었던 김중규 교수님 강의는 기본강의가 아니라 압축 강의였어요.
소위 행정학을 가장 쉽게 가르쳐준다는 분의 기본강의를 들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기출문제집을 독학한 상태였습니다.
분명 강의에서 요구하는 학습량은 채운 것 같은데,
행정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원래 이렇게 기억에 남는게 없는 과목인건지
아니면 내가 뭔가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를 했던 것인지..
1년차에 본 모든 시험에서 행정학 점수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저는 합격자 간담회 등 여러 경로로 7급 합격자들에게 상담을 구했고
그들로부터 행정학을 방어 과목으로 삼지 않을 거라면 무조건 김중규 교수님을 선택하라는 이야기를 거의 빠짐없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김중규 교수님으로 과감하게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제 시험에서도 행정학 점수를 합격권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어떻게 행정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확고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저는 사실 이 기준이 생겼다는 것에 더 큰 감사를 느낍니다.
왜냐하면 공시 행정학의 공부법이란 너무 다양한 동시에 표본이 적어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전부 다르시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자기와 맞는 방법을 찾기에는 그 표본이 한없이 적습니다.
저 역시 대략 2_3개월 정도를 무려 세 명의 선생님을 바꾸어 가면서 탐색해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행정학 교재를 사고 되팔았고 강의도 여러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다행인건 이제 그 선생님들이 모두 공단기에 계시니 프리패스가 있으신 분들은 비교적 쉽게 여러 방법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친 저는 그중에서도 김중규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 근거로 먼저, 압축 수업만을 듣고 충실히 복습한 후에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압축강의를 다 들은것도 아니고 제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4개 단원만 골라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시험의 불의타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앞으로는 절대 이부분에서 틀리지 않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 힘은 아마도 김중규 교수님의 오래된 경력에서 오는 노하우.
그리고 타고난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행정학 압축강의가 다른 압축강의와 다른 점은 교재만 봐도 명확합니다.
서점에 가서 같은 파트를 펼쳐두고 다른 요약서들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책이 더 일목요연하면서 핵심정보를 담고 있는지 스스로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김중규 교수님의 압축강의는 향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에센스를 응축하는 것과 같습니다.
분명 아주 압축이 되어있지만 혼자서 복습을 할때면 그 기억이 한꺼번에 뻗어나갑니다.
짧은 강의지만 수험 행정학에서 요구하는 학습분량을 빠짐없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들을 한번더 복습할 수 있게 해주는 하이 퀄리티 모의고사 문제들까지 제공됩니다.
강의, 교재, 모의고사..셋 중 어느 것 하나만 가져가도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 모든걸 한 수업에 담아 주십니다.
이러니 선행정학을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경험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을 준비하며 실패하고 깨져본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시험은 그냥 "뛰어난" 정도로는 안되는구나. 모든 면에서 "우월"해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효율성까지 고려한다면 단연 선행정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간혹 선행정학의 교재가 너무 두껍다. 기출 문제가 너무 많다. 수업 시간이 너무 길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며 들어보지도 않고 지레 기피하는 수험생분들 계신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러고 나서 찾아가는 타 교수님의 요약강의, 모의고사..
저도 다 겪어 보았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떤 행정학 강의가 간결하다고 느껴지는건 다소 쉬운것만 가르치기 때문은 아닐까
어떤 행정학 모의고사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건 어쩌면 범위 밖의 내용을 많이 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선행정학이라면 그런 의심은 필요없습니다.
간결한 압축강의라면 간결하면서도 디테일을 다 잡아주시고
모의고사 강의라면 어려운 문제라도 맥락과 근거가 있는 문제들로 엄선해주십니다.
수업이 길다? 그렇지 않습니다.
강의수 자체도 다른 교수님들의 강의와 크게 분량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1강이 한시간 이내로 균일합니다.
기출문제가 많다? 이건 분명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회독을 시도해보신 분들이라면 행정학에서 절대적으로 문항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 지문을 반복하여 암기하는데에도 어느정도의 분량은 필수적이고, 정말 불의타 문제라 하더라도 대개 다른 시험의 지문을 바꾸어 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행정학의 과목 특성상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출강의를 듣는다면 그 중에서도 김중규 교수님께서 많이 줄여주신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런 우려를 불식하기 위하여 이번에 2018 선행정학 [핵단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기존에 나왔던 선행정학 SPEED 기출 1200제의 올해버전인 줄 알았는데 온라인 서점 미리보기로 보니까 그 이상이더군요.
그야말로 다회독 할 수 있도록 엄선된 문제들과 교재구성..
이 책에 기존의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체크해두었던 고난이도 지문들을 단권화한다면 어떨까하는 기대감이 벌써부터 들었습니다.
(저는 이미 위의 사진에서 보듯 「여기서 다 나온다」교재에 단권화 해둔 상태라 금방 끝낼 수 있거든요☞☜)
선행정학에는 이처럼 수험생의 모든 니즈가 반영이 되어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지 불안감을 조장하고 쓴소리를 하고 자기 홍보에 열중인 행정학 강의에 더이상 귀 기울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정답은 선행정학입니다.
방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험생들의 1타가 아닌, 합격생들의 1타. 김중규 교수님과 선행정학을 믿으세요.
반드시 보답받을 것입니다!
- 공단기 수강후기 <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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