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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이 필요없는...선행정학 |
수강강좌(교수님) |
() |
평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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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2.22 |
조회수 |
1,019 |
행정학....
저에게. 항상 짐 같은 존재였습니다..
공부에 손을 놓은지도 오래되었고...
사회생활하다가.. 뒤늦게..공무원 도전을 하고자 발을 딛었는데...
저에게는 너무나 생소했거든요.. 더군다나 이공계를 나왔으니..
행정법보다 더 힘든 행정학이었습니다..
당최 어디에서 시작을 해야.. 행정학의 길을 가는지..
두렵고 제 머리를 뜯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선택과목 도입을 한다고 해서.. 살짝 마음도 흔들렸지만..
뚝심있게.. 처음의 마음으로 끝까지 붙잡았습니다..
처음. 선생님을 만나뵌 것은.. 친구의 소개였습니다...
목소리를 듣는 순간. 차분하고.. 차분하고..
나올 문제 안 나올 문제.. 정확하게 집어주셨고..
너무 많은 내용을 알기보다는 정확하고 이해 위주로 알수 있도록
해주셔서.. 결국.. 시험장에 갈때는 안 외워질수가 없겠더라고요..
안 오를 것만 같던 행정학에 점점 자신이 붙었고..
작년에 드뎌 높은 점수를 맞게 되었습니다..
물론 국어를 망해서.. 영점..몇차이로 떨어지는 아픔을 겼었지만..
그것도 실력이다 인정했습니다..
바로 이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휘발성 일줄 알았던 행정학은
여전히 저희 머리속에 남아있었고... 문제의 속도가 조금 늦어진 것 빼고는
문제를 이해하면서 푸니까..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ㅋㅋ
작년에 여기에 다 나온다 마지막 특강을 듣고 시험장에 갔는데
어찌나 깜짝 놀랐는지 몰라요.. 속으로 아싸를 외치기도 했죠..
기본이론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지치지 않게 따라갈게요^^
기출문제.. 양은 많아도.. 딱딱 정확하게 풀어주셔서..감사드리고..
가장 좋은 점은.. 수업시간에는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