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행정학 강사님들 중 한분께서 행정학문제들에서 같은의미도 여러표현으로 생소하게 바꿔 출제되는 특징을 힘들어하는 제게 김중규선생님의 교재가 본인의 교재보다 다양한 표현이 더 있다고 추천해주셔서 무작정 2025 올바른 선행정학을 1~3권 다 중고로 사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면서 일부 내용을 그 강사선생님의 교재와 대조한 결과, 실제로도 더 다양한 표현을 실어주신건 맞는것같아요. 다만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이런 같은뜻인데 생소하게 표현 바꿔내기를 탄탄히 대비해주실수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게 지금의 제게 너무 힘든 행정학 최고의 난제라서요...ㅠ 교재 읽어보고 앞에실린 다른분들의 후기 및 선생님의 말씀등에 혹해서 강사선생님을 지금이라도 바꿀까 고민중이어서요...(멘탈문제, 공부 아예 몇년간 완전히 놓았다가 공시에 적응하는 문제, 그리고 건강때문에 지금은 행정학, 행정법만 공부중이고 진지하게 합격노리는건 2026년도 시험 대비 즉 내년부터 하려합니다) 또한 제가 음...아닐때도 있지만 하루에 질문을 평균 4개씩이나 하고 심하게 어렵거나 혼란스러우면 7개 정도나 되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으로 바꾼다고 치면 선생님,조교선생님들께서 제 질문 성향을 감당하실수 있을지도 진지하게 여쭙고싶어요ㅠㅠ 또,은근히 그것도 모르냔 식의 말투에 쉽게 마음 상처받고 궁금증을 스스로 눈치보며 억압해버리는 성향도 예민하게 있는 사람인지라 이점에 대해서도 배려가 가능하실지도 조심스레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ㅠㅠ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