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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은 이야기입니다.

그저 단편적인 지식의 집합이 아니라 공직에서 필요한 상식과 이론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된 한 편의 스토리입니다. 행정학의 바이블, 선행정학은 편린적인 행정학 지식을 모아놓은 책이 아니라 방대한 행정학을 이야기처럼 연결시켜 재밌게 풀어나간 책입니다. 강의 또한 이야기처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개되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최근의 행정학 출제경향은 단편적인 암기위주의 정형화된 문제가 거의 자취를 감추고 새롭고 참신하게 응용된 문제, 종합형 문제, 스토리 문제, 추론형 사례문제, 새롭게 이슈가 되는 신경향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행정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고득점이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2022년부터는 9급 행정학이 행정직렬 필수과목이 되면서 난이도도 높아졌고 이러한 경향은 2023~2024년에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2025 김중규 ALL바른 선행정학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국가7급이 PSAT으로, 9급 행정학이 필수과목으로 전환되면서 2022년 이후 9급과 7급 시험 모두 행정학 난이도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높아진 난이도에 대비하여 내용을 더 깊이 있게 보완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법령문제 출제비중이 높아지면서 난이도가 더욱 높아진 점을 감안, 법령문제에 대비한 보강에도 주력하였습니다.

둘째, 2022~2024년도 출제경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에 확장되어 출제될 영역까지 예측하여 내용을 선제적으로 보완하였습니다.

셋째, 최근 개편된 제도나 법령내용을 빠짐없이 반영하였습니다. 2022.1.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주민투표법」을 비롯하여 새로 제정된 「주민조례발안법」,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최근에 개정된 「공공기관운영법」, 「공무원노조법」, 「지능정보화기본법」, 「정부조직법」(재외동포청, 우주항공청, 국가유산청 신설 등) 및 최근 행정학의 핫이슈를 빠짐없이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넷째, 9급 행정학이 필수로 전환되면서 과거보다 상당히 깊이 있게 출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입문강좌나 핵심적인 큰 줄기에서 약간 벗어난 디테일한 부분(법령조문이나 이론 각론 등)까지 완벽 보완하였습니다.

다섯째, 30여년간 유지되어 온 딱딱한 기본서의 틀을 벗어나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들,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 암기법, 이해 위주로 공부할 부분, 암기 위주로 공부해야 할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표기하여 편하게 볼 수 있게 편집하였습니다.

여섯째, 주제마다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최근 대표기출문제들을 소개하였으며, 절마다 OX-지문풀이를 두고, 장마다 장 한눈에 보기를 수록하여 절단위 복습과 장단위 복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하는 것은 물론, 행정학의 큰 그림이 절마다, 장마다 선명하게 그려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일곱째, 기본서에 이어 곧 출간될 2025 김중규 기출문제 선행정학과의 유기적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장·절 편제를 일치시키고, 전3권으로 분권 출간되었습니다.

여덟째, 2025 기출문제 선행정학과 부교재인 2025 선행정학 필기노트 기필고(기본서도 놀랄 필기노트), 2024 법령노트 선행정학과 함께 공부하신다면 학습효과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아홉째, 선행정학의 모든 교재가 그렇지만, 특히 이번 2025 기본서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어려운 부분은 최대한 쉽게, 예시가 필요한 부분은 적절한 예시를 부연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첨삭으로 표기하여 알기 쉽게 수험생 여러분들의 눈높이로 구성하였습니다.

열째, 2025 기본서는 최근 9급 행정학이 필수과목으로 전환되고, 7급에 PSAT가 도입되면서 달라진 출제경향과 고난도 영역 등에 대비하여 새롭게 이슈화되고 있는 신경향 내용(재정준칙, 다양성 관리, 통합재정, 공공가치관리론, 넛지이론, 규제개혁, 「지방자치법」 개정내용, 공공기관, 블랙스버그 선언, 행정재정립운동, 정책평가 실험설계, 지방재정분권, 지방사무배분원칙 등)을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열한번째, 마지막으로 최근 고난도 원인이 되고 있는 법령문제에 대비하여 그동안 빈출되어온 법령(「국가공무원법」, 「국가재정법」, 「지방자치법」 등) 외에도 부수적인 법령들까지 행정학 관련 법령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은 가급적 반영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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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중규 ALL바른 기출문제 선행정학의 특징이자 강점은

첫째, 9·7급 등 모든 공무원 행정학을 위한 통합 기출집입니다.

여러 시험을 병행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9급, 7급, 국회, 경찰, 군무원, 공사·공단 등 다양한 행정학 시험을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각종 기출문제의 경계를 뛰어넘어 정제·분석·수록하여 기본서 체제에 맞추어 통합하였으며 휴대하기 편하도록 3권으로 분권 출간하였습니다.

둘째, 최근 기출문제와 개정법령을 완벽 반영하였습니다.

모든 기출문제에 대하여 출제 당시와 달라진 제도 개편, 최근 법령개정(「정부조직법」, 「주민투표법」, 「공공기관운영법」, 「공무원노조법」, 「지방자치법」 등)사항 등을 반영하여 시의 적절히 현실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법」의 경우에는 재시생들을 위하여 종전 내용과 달라진 내용을 비교·정리하여 부록으로 수록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뿐 아니라 최근 공기업이나 군무원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도 중요한 문제는 일부 수록하고 최근에 치러진 2023 국가9급, 지방9급 문제까지도 모두 분석·수록하였습니다. 특히 기출은 최근 문제가 중요하므로 최근 1년 간 문제에는 기출이력을 별도의 색상으로 강조·표기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추가로 개정된 「지방자치법」 (2023.6.7. 시행)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2023.7.10. 시행), 「공무원노조법」 (2023.12.11. 시행) 내용까지 모두 반영하였으며 이들 개정내용은 행정학 수험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이니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셋째, 2,200여 문제를 엄선·정제하였습니다.

최근 10여년간의 2,200여 문제를 엄선·정제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시의성이 없어졌거나, 중복되거나, 재출제가능성이 없는 문제들은 과감히 배제하고 재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만 엄격히 정제하여 최종 2,200여 문제(유제 100, 7급용 100 포함)를 선별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문제의 연결이나 흐름상 공백이 생긴 것은 전혀 아니며, 단 한 문제도 빠져 나가지 않도록 촘촘하게 그물을 쳤습니다. 따라서 양적으로는 분량이 약간 줄었지만 질적으로는 퀄리티가 오히려 높아진 것입니다.

넷째, 이론과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결시켰습니다.

이론과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핵심 이론과 정리표 등을 배치함으로써 이론단계에서 이해 못한 부분들을 기출단계에서라도 이해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다섯째, 100% 전 지문 해설을 달았습니다.

해설과 정리를 최대한 간결하고 명쾌하게 수록하되, 모든 문제에 대하여 틀린 지문은 물론, 옳은 지문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해설을 제시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이 해당 지문이 왜 맞는지,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를 명확하게 해설을 달았습니다. 특히 대충 정답에만 꿰맞춘 듯한 성의 없는 해설로 일관된 시중의 다른 교재들과 달리,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명쾌한 해설을 제시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여섯째, 논란 있는 문제들을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있는 문제들을 배제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하였으며, 잘못된 해설로 피해를 보는 수험생들을 배려하여 카스파(김중규행정학아카데미)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 글들을 바탕으로 다른 교재의 잘못된 부분들까지도 바로잡아주는 개방적이고도 과감한 해설을 시도하였습니다. 행정학의 필수과목화에 대비한 고득점전략을 위해서 해설의 폭과 깊이를 한층 보강한 것입니다.

일곱째, 정답을 찾아가는 경로와 암기법을 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중요하거나 자주 틀리거나 빈번하게 질문을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단순한 정답 제시가 아니라, 문제를 푸는 과정과 경로를 알려주어 실수하지 않고 패턴별로 문제를 쉽고 빠르게 풀어갈 수 있도록 “중규쌤팁”란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수업때 강조했던 암기법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는 암기법善 까지도 표기해두었습니다.

여덟째, 합격생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선행정학 교재로 공부해온 합격생들이 아쉬워 했던 부분들을 모두 반영하여 개선하였고, 합격생들이 문제를 풀어갔던 과정이나 아이디어를 수험생 눈높이에 맞추어 합격생 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아홉째, 빈출되는 유사·중복 문제는 유제로 처리하였습니다.

유사·중복되는 문제라도 논점이 약간 다르거나 빈출되는 중요한 문제는 버리지 않고, 관련 문제 아래에 유제 형식으로 처리하여 가볍게 보고 넘어갈 수 있게 문제의 다양성과 풍성함을 추구하였습니다.

열번째, 기본서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첨삭 형식으로 보충설명을 곁들여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기출집이 기본서의 역할까지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열한번째, 주의를 요하는 사항은 별도로 강조하였습니다.

고득점의 여부를 결정짓는 헷갈리거나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은 문제 하단에 눈에 잘 띄게 주의형식으로 처리하여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요약·정리하였습니다.

열두번째, 최근 높아진 난도를 완벽 반영하였습니다.

9급 필수과목 전환과 7급 PAST 도입 이후 달라진 출제경향과 고난도 영역까지 완벽하게 반영하였으며, 특히 최근 빈출되고 있는 고난도 법령문제에 대한 충실한 해설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마다 난이도와 중요도를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중요도와 난이도를 표시하여 경중을 가려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난이도와 중요도는 다릅니다. 중요도는 앞으로 재출제가능성 등을 감안한 문제의 중요도로 꼭 알아두어야 할 정도이고, 난이도는 해당 문제를 푸는데 요구되는 실력이나 기술, 틀리는 빈도 등을 의미합니다. 이는 수험생 여러분들로 하여금 흔히 시험에 임박할수록 중요한 문제보다 자주 틀리는 문제(난도 높은 문제)에 치중하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를 구분하여 제시한 것입니다. 난이도보다 중요도가 훨씬 의미 있고 중요합니다. 시험에 임박할수록 자주 틀리는 문제(중요하지 않은 문제)보다 중요한 문제 위주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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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기필고는 38년 노하우의 중규쌤이 원고를 직접 쓰고 그린 필기노트입니다.

둘째, 기본서도 놀랄만큼 행정학의 전반적인 이론이 빠짐 없이(기본서 내용95% 이상 반영) 한눈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셋째, 여다나 압축 선행정학이 마무리용 요약서라면, 기필고 선행정학은 큰 흐름(숲)과 디테일(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입문용 요약서입니다.

넷째, 필기노트만으로도 기본이론강의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기본서와의 연계성이 높고, 판서내용과도 일치합니다.

다섯째, 필기노트만 공부를 해도 거의 모든 문제가 술술 풀릴 정도로 이론과 문제간의 연결성이 좋습니다.

여섯째, 단편적인 암기보다는 흐름 위주로 정리ㆍ요약되어 있어 개념간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일곱째, 다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더라도 부담 없이 볼 수 있어 선생님을 넘나들며 공부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교재입니다.

여덟째, 행정학을 대충 공부하여 불안한 수험생들에게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너무 방대하게 공부한 분들에게는 울타리를 쳐주어 최적의 행정학 공부범위를 설정해드립니다.

아홉째, 특히 2025 기필고 선행정학은 필수과목 전환이후 나타난 새로운 출제경향과 고난도 영역, 정책이슈, 개정법령 등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보완하였습니다.

기본서도 놀랄 필기노트로 고득점을 보장하여, 여러분을 기필코 합격시켜 드릴 것입니다.